많은 운전자들이 면허 벌점 때문에 긴장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한 번 쌓인 벌점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 고민거리로 남기도 하는데요. 벌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서 벌점까지 줄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가장 궁금한 점부터 해결해드릴게요!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요. 경찰청의 '교통민원24(이파인)'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신분증을 들고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이 온라인 방법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서약을 진행할 수 있죠. 물론,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경찰청 '교통민원24(이파인)'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로그인을 한 후,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약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끝!
참 쉽죠? 이제 마일리지를 쌓기만 하면 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많은 분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쌓으면 뭐가 좋을까?' 궁금해하실 텐데요.
이 마일리지를 쌓으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무사고, 무위반으로 1년 동안 서약을 지키면 1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만약 벌점이 쌓여 면허 정지 처분 대상자가 될 경우 누적된 마일리지를 사용해 벌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벌점이 40점이 넘으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는데, 이때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당 벌점 10점이 감경됩니다. 즉, 정지 처분 일수가 줄어들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죠.
서약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서약을 했지만 1년 동안 무사고, 무위반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서약을 해야 하는 걸까요? 걱정 마세요!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그다음 날부터 다시 서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약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계속해서 무사고, 무위반 서약을 갱신해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이 제도는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면허를 취득한 지 오래되어도 상관없고, 장롱면허도 신청 가능해요. 단, 과태료 미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니, 미납된 과태료가 있다면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또, 현재 면허가 정지된 상태이거나 취소된 경우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벌점이 쌓였을 때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사용하려면?
마일리지를 쌓아두었다가 벌점이 쌓인 상황에서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점수 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공제를 따로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으니,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사실!
착한운전 마일리지의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벌점 감경뿐만 아니라, 이 제도는 안전운전 문화를 장려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어요.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청에서 2013년부터 시행한 제도인데요.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죠!
마지막으로, 아직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온라인 신청이 간편하니 서두르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벌점 감경과 함께 안전한 운전 습관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이렇게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벌점을 감경받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