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의 2024년도 신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하는 저소득층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희망저축계좌Ⅰ은 무엇이며,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한 점을 먼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희망저축계좌Ⅰ이란?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3년 동안 매월 저축을 하면 정부가 매달 30만 원을 지원해 주어, 만기 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저축금액과 정부지원금이 합쳐져 3년 후에는 총 1,440만 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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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축계좌Ⅰ 지원대상은 누구인가요?
희망저축계좌Ⅰ의 지원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입니다. 여기서 ‘일하는’이라는 조건은 중요해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며,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의 40%에서 60% 이상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다음 표에서 소득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 자격이 달라지니 꼭 확인해 보세요.
** 관련 사항은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희망저축계좌Ⅰ 혜택과 예상 만기 금액
희망저축계좌Ⅰ의 큰 장점은 매달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매칭 지원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는 매달 30만 원을 더해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 3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이 더해져 1,440만 원 이상의 목돈이 마련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있으니, 꾸준히 근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입조건 및 주의사항
희망저축계좌Ⅰ을 통해 목돈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3년 동안 꾸준히 근로를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근로를 중단하거나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생계·의료급여 탈수급이 필요합니다. 3년 안에 탈수급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정부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저축 기간 동안 최소 10만 원 이상을 매달 저축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 저축액을 12개월 동안 누적 미납하면 정부지원금 전액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기타 사망, 압류, 본인 요청 시에도 정부지원금이 환수됩니다.
신청 방법과 마감일은 언제?
2024년도 희망저축계좌Ⅰ의 마지막 모집 기회가 10월 14일에 마감됩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속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동의서, 근로 확인서류(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입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빠르게 신청할 수 있겠죠?
또한, 문의가 필요하다면 복지상담센터(129)나 해당 주민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이 기회! 희망저축계좌Ⅰ로 목돈 마련의 시작
이번 2024년도 희망저축계좌Ⅰ의 모집은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 가구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일하면서 저축하고, 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3년 후 큰 자산을 형성해보세요. 신청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신청을 서두르고, 근로와 저축을 꾸준히 이어가 목돈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드시기 바랍니다!